중국노래/何日君再來/하일군재래/등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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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려군 (1953~1995 대) 姐姐
   何日君再來

               (언제 그대는 다시 오나요)


                      * 노래 : 鄧麗君(등려군)


    1. 好花不常開아름다운 꽃이 항상 피어있진 않고

      好景不常在멋진 경치도 항상 그대로는 아니에요

      愁堆解笑眉시름을 떨치고 얼굴을 펴고 웃어봐요.  

      淚灑相思帶그리움 때문에 눈물이 흘러요.

      今宵離別後오늘 밤 떠나시면 

      何日君再來언제 그대는 다시 오나요.

      喝完了這杯이 잔을 다 비우고서

      請進點小菜안주도 더 드세요.

      人生難得幾回醉인생에서 몇번을 취하기도 어려운데

      不歡更何待서먹한 마음으로 어떻게 더 기다리겠어요

      (來來來, 喝完了這杯再說吧)

         (자, 이 잔을 다 비우고 다시 얘기해요)

      今宵離別後오늘 밤 떠나시면

      何日君再來언제 그대는 다시 오나요.


   2. 停唱陽關疊이별의 노래는 그만하고

      重擎白玉杯다시 백옥잔을 들어요. 

      殷勤頻致語은근하게 자꾸 말을 건네며

      牢牢撫君懷그대의 품을 꼭 어루만져요.

      今宵離別後오늘 밤 떠나시면

      何日君再來언제 그대는 다시 오나요.

      喝完了這杯이 잔을 다 비우고서

      請進點小菜안주도 좀 더 드세요.

      人生難得幾回醉인생에서 몇번을 취하기도 어려운데

      不歡更何待서먹한 마음으로 어떻게 더 기다리겠어요

      (哎, 再喝一杯 乾了吧) 아. 다시 한잔을 다 비워요.

      今宵離別後오늘 밤 떠나시면

      何日君再來언제 그대는 다시 오나요.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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