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순전히 도람뿌 카이스키 때문에 미서부를 다녀왔다(지금은 살짝 고맙지..^^).

원래는 터키와 요르단, 카타르 15일을 기획 했다가 도람뿌가 일으킨 전쟁 때문에

비행편이 취소 되고 손해 보고 고민 하던 차에

미서부 18일짜리 대단한 상품이 눈에 띄어서 바로 예약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나섰다.

2014년 여름 알래스카는 다녀왔지만 미 본토가 아니라는 약간의 차별이 있어서리....^^

암튼 미 본토는 처음이고 그중에서도 가고 싶었던 미서부 국립공원의 속살을 이리저리 뒤지고 다니는 진정한 

여행이라고 생각을 해서 단번에 실행...^^

잠도 호텔이 아닌 텐트, 캠핑카에서 잔다고 하여 살짝 걱정도 하고, 이런저런 준비(Only 침낭)를 하여 고고....

유타주와 아리조나주를 중심으로 한 18일(실제는 16일)의 노선(부라이스=>브라이스, 캐피탈리프=>캐피톨리프)

 

 

5월13일 8시
충주에서 인천공항으로 버스는 간다.
나는 공항으로 가는 이 시간이 제일 좋다.
모든 짜증나고 억눌린 공간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공간을 갖고 좋아하는 카메라를 들고
나만의 프레임 안에 의미있는 그림을 그린다는 것!
'도람뿌'에게 욕을 해 주고는 미국서부 18일 여행을 간다.
미국 서부의 7대국립공원과 14개 계곡이라는데 기대가 크다.
8시에 출발한 버스는 잘도 간다.
10시10분에 2터미널에 도착
14시30분에 LA로 가는 대한항공이란다.
아프지 말고 다치지말고 잘다녀왔으면 좋겠다.
예정대로라면 5월30일 새벽 5시경에 인천에 도착한다(집안행사로 나는 12시간 먼저 한국에 온다)

동행(모두 5명) 만나서 이런저런 발권ㆍ짐 부치고
출국수속하고, 공항에서 (계산은)각자 알아서 그러나 다 같이 점심 먹고 2시반 비행기로 출발인데
타지 않은 승객 짐을 내린다고 출발이 늦어진단다.
이런 경우도 있는가보다.
2시50분에 움직인다.

14시 30분에 LA로 출발하는 대한항공.

 

예전에 사진 찍으러 갔었던 알라스카 말고 미국본토는 처음이다.
미국 서부의 경치가 무척 기대가 크다.
LA까지는 비행기로 1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9,637Km 

제육볶음 쌈밥이라는 메뉴... 와인도 세잔이나 하고...


4시반에 제육볶음 쌈밥이라는 메뉴로 특이한 기내식을 화이트와인과

흰구름이 낮게 깔린 눈덮인 산을 내려다보며 멋진 식사경험을 했다
그래 이 맛이지~~
아마도 病인듯 싶다 그러나 싫지도 않고, 나쁘지 않다.
화이트와인 3잔과 커피 한잔.

 
날개 위아래로 빠르게 지나가는 흰구름아 너는 왜 이리도 바쁘냐?
나는 봐야할게 너무도 많아 아직도 여전히 바쁘단다(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다)


모니터에서 보던 드라마 마저 보다가 졸리면 자고, 먹으라고 하면 또 먹고 마시고~
드라마 '모범택시'를 보다가 잠을 잊어버리고 눈이 말똥~~
LA시간으로 아침 9시40분에 도착이라는데 잠을 못자서 내일이 걱정이다.
대자연(大自然)을 잘 보려면 눈이 피곤하지 말아야 하는데~
간식으로 핫도그를 줘서 먹고~~ 그런데 잠을 못잤단 말이지...에고.

야채죽으로 간단아침을 또 먹고 커피 마시고 나니, 도착이 1시간정도 남았다네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미본토는 10시간이면 충분.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면 더이상 미국에 갈 일은 없겠다.
미국 LA시간으로 10시에 도착예정(5월 13일 오전 10시)
한국과 8시간 차이, 8시간 빠르다(16시간 느리다)
샌프란시스코를 지나 아래는 황량한 산들이 이어진다.

잘 내려서 공항에서 2명의 일행(여행사대표와 미국 가이드 하워드류 쌤)을 만나서 공항내에 캠핑카 주차가 어려워

'독웨일러 비치(Dockweiler Beach)'에서 바닷가 구경과 뜨고 내리는 비행기 보면서 일행을 다시 만나서 동쪽으로 고고..

독웨일러 비치(Dockweiler Beach)
LA공항에서 동북쪽의 네바다 주의 '보울더비치캠핑장' 까지~~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 양옆은 거칠고 넓은  황무지가 무쟈게 크다. 

결국은 이곳도 거의 사막...산에 나무가 별로 안보인다.

라스베가스로 가는 도로. 황량 그 자체.


라스베가스 가는 길가의 '인&아웃' 햄버거 식당에서 간단 점심(꽤나 유명하다고~), 기름도 넣고 3시에 다시 출발.

정말로 오랫만에 먹는 햄버거, 음료는 무제한 공짜....^^

 

그리고 또 동쪽으로 열심히 간다.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무척이나 혼잡..
네바다사막이 가까워서 그런지 삭막하다.
라스베가스까지 72마일, 얘네들은 모두 마일로 표기하고 전기도 모두 110V(볼트)를 사용한다...
호수에 있는 태양광 발전...독특하다.
네바다주가 ...
이 나라에서 17일 있으면서 기차는 별로 없는데 게다가 화물열차가 대부분이다.
저쪽에 라스베가스가 보인다.
1935년에 완공된 후버댐(Hoover Dam)으로 생긴 호수(Lake Mead).

 

라스베가스를 지나 보울더市를 지나  6시반에 후버댐이 만든 미드호의 '보울더비치캠핑장'에 도착하여 텐트를 치고 
저녁을 해 먹고 라스베가스 구도심으로 가서 야경 투어~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라스베가스, 하지만 예전 같지는 않다고(그 누구 때문이라는데..^^)
라스베가스 구 시가지..
이곳도 라스베가스 구 시가지..
여기는 라스베가스 신 시가지.. 삐까번쩍하는 곳..


이런저런 구경하고 라스베가스의 신도시도 보고 11시에 텐트로 귀환.
다같이 모여서 술 한잔씩.. 나는 와인으로 딱 두잔.
호수를 바라보며 하늘을 보니 북두칠성의 7개가 선명하고 북극성도 또렷하다.
나머지는 패스(많이 잊어 버렸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바람에 바스락거리는 잎사귀
그래~  그게 바람이지

눈에 보이면 그건 바람이 아니지
잠 자다~~
그리고 굿잠.


5월 14일

미국의 텐트에서의 첫날 밤을 잘 자고 눈을 뜨니 해가 뜨려는지 여명이 굿이었다.

카메라를 가지고 텐트 옆에서 바로 일출...

그런데 한국의 일출과는 차이가 많다.

공기가 깨끗해서 그런지 태양이 지평선위로 오르자 붉은 태양이 아니라 바로 하얗게 퍼져 버린다(미국에서 계속 그랬다).

암튼 일출 사진 찍고, 아침을 해 먹고, 정리하고, 후버댐 관광하고 

그저 그랬던 일출.
아직은 봄인데 단풍이 든 자작나무..
텐트에서 굿잠...
후버댐(Hoover Dam)으로 생긴 호수(Lake Mead). 인증샷.

 

이제 후버댐(Hoover Dam)으로 간다.

후버댐(Hoover Dam)은 미국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 경계의 콜로라도강에 위치한 거대한 중력식 아치 댐입니다. 

1. 규모와 건설 정보
  • 크기: 높이 221m, 길이 411m에 달하며, 완공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건축물이었습니다.
  • 건설 기간: 1931년에 착공하여 1935년에 완공되었으며,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졌습니다.
  • 명칭 유래: 처음에는 '볼더 댐'으로 불렸으나, 1947년 미국의 제31대 대통령 허버트 후버를 기념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습니다. 
2. 설치 목적 및 영향
  • 주요 목적: 콜로라도강의 홍수를 조절하고, 가뭄 시 인근 지역에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 미드호 형성: 댐 건설로 인해 길이 185km의 거대 인공호수인 미드호(Lake Mead)가 만들어졌습니다.
3. 역사적 및 관광 가치
  • 국립 사적지: 1981년 미국 국립역사관광지에 등록되었고, 1985년에는 국립사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 접근성: 관광 도시인 라스베이거스에서 약 48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AI가 제공)

1935년에 완공된 후버댐(Hoover Dam)
후버댐 윗쪽, 물이 많이 줄었다고...가물어서..

 

그리고 곧바로 5월 14일의 목적지인 'Valley of Fire(불의 계곡)'로 출발.

 

 

#LA  #라스베가스 # Valley-of-Fire(불의 계곡)  # 보울더비치캠핑장 #후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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