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중간 즈음에 갑작스런 정읍으로의 심사 초빙 소식에 바람따라 다녀 온 정읍.

예전 1979년 10월 26일 이른바 "십이륙사태"로 알려졌던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때

내장산에 가서 정말로 한가롭게 그러나 정말로 멋진 단풍을 보았던 기억이 있었던 내장산이 있는 정읍.

시각은 45년전보다 10일이나 더 늦은 11월 6일이지만, 단풍의 화려함은 그때의 반의 반도 안되는 

아주 실망이 가득한 ...^^

그래도 바람 잘 쐬고 지인이 있는 부안의 바닷가에 가서 만나서 '한담' 나누고 왔었다.

조인기 지부장님이 행사 사진을 늦게 보내 오셔서 이제 글과 사진을 올린다.

관광사진부문.
창작사진부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