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후 1시에 출발하여 안동의 하회마을과 월영교를 다녀왔다..

하회마을의 만송림에서 혼례의례를 보고 찍고

꽃가마가 섶다리를 건너오는 퍼포먼스도 보고 찍고

풍천면 농악팀의 흥겨운 농악과 하회별신굿의 놀이도 보고,

이런저런 사진 찍다가 안동의 월영교를 들러 밤의 모습도 달과 함께 찍어주고

밤 늦게 집으로 ~~~

드론으로 찍은 섶다리 건너는 꽃가마...

 

실제로 올 가을에 결혼 한다는 신랑과 신부...
신부는 신세대 답게 머리에 물도 들이고...^^
포스가 작렬하는 어느 참가자...^^

 

풍천면 농악대...

 

'하회별신굿'에 땡중으로 출연하신 분....
땡중과 아낙의 탈선.....
땡중으로 출연하신 분... 사진가들을 위한 연출...멋있는 분이다..
요즘 젊은이들의 사진놀이...재미있고 예쁘다..

 

 

월영교 다리 아래에서 일몰즈음.. 구름빛이 예쁘다..
호수의 조각달도 하늘위의 반달도 빛났던 밤....

 

'달빛소나타'가 생각 났던 월영교의 달밤...
밤의 월영정...
호수에 12개의 조형물이 있었는데 뭔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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