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는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나라지만, 요즈음 많이 알려지기 시작 한 나라입니다.

 스리랑카는 인도 아래에 있는 섬나라로 언어는 자국어와 영어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국 식민지 였던 스리랑카는 영국식 영어를 사용합니다.

 현지 사람들도 영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도 영어로 수업을 합니다.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교육열이 높고 교육환경이 잘 되어있어서 스리랑카의 국제학교는 수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화유산이 많은 나라이고 불교문화로는 유명한 나라입니다. 역사도 깊고 여행할 곳도 많고 교육수준 높아서 한번 스리랑카를 방문한 사람들은 너무나 좋은 나라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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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1/3(또는 남한의 2/3)크기로 인도 동남부에 있는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

 

스리랑카 주민의 70%를 차지하는 싱할라족은 BC 6세기경에 인도 북부로부터 건너와 선주민(先住民-야차)을 정복하고 왕국을 이룩하였다.
그들은 인도 남부 타밀족의 침략을 받아 차차 그 세력이 밀리게 되었고, 타밀족은 섬의 북부에 따로 왕국을 수립하였다. 싱할라족의 왕조는 BC 3세기에 인도에서 전래된 불교를 수용, 보호하였으며, 남방 상좌부(上座部)불교의 정통파로서 ‘실론 불교’의 전통을 다지기 시작하였다.

16세기부터는 유럽 열강의 침입이 시작되어 제일 먼저 우선 1505년 포르투갈인들이 해안지역의 일부를 점령하였다. 이어 1602년에는 네덜란드인이 침입하여 포르투갈인을 몰아냈고, 1795년에는 영국이 네덜란드를 굴복시키고, 1815년에는 캔디에 근거를 둔 마지막 싱할라 왕조를 멸망시키고 식민지로 만들었다.

영국 자본은 인도로부터 타밀족 노동자를 이주시켜 플랜테이션을 경영하였으며, 그 결과로 싱할라와 타밀 민족간의 대립이 심각해졌다. 한편, 유적 발굴 등에 따른 불교 르네상스가 싱할라족 사이에서 일어났으며, 인도의 민족운동의 발전에 영향을 받아 작용하여 독립운동이 활발해졌다. 그리하여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영국도 민족해방운동을 이겨내지 못하고 마침내 1948년 2월 독립을 인정하였다. 독립 후에도 영국의 지배력은 상당히 남아 있었으며, 총독의 임명권도 영국 국왕이 보유하고 있었다.

1956년의 총선거에서는 자본가 지주계층을 기반으로 한 통일국민당 대신 농민과 중산계층에 뿌리를 둔 자유당을 주체로 한 연합전선이 정권을 잡았다. 연합전선은 중립주의의 추진, 공화제 이행(移行) 준비, 외국자본의 국유화 등에 힘썼으나 영국 세력과 승려, 지주 세력의 반대에 부딪쳐, 1959년 9월에 총리 반다라나이케가 암살당하였다.

1960년의 총선거에서는 반다라나이케의 부인이 세계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어, 인도계 타밀인에게도 시민권을 부여함으로써 민족대립을 해소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경제정세의 악화로 1965년에 내각이 무너지고 친서구적(親西歐的) 성격의 통일국민당을 중심으로 한 우파(右派) 세력의 연립내각이 성립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경제 정세는 호전되지 않았으며, 1966년 12월에는 식량위기로 인해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국민의 불만을 배경으로 1968년 3월에는 자유당?평등사회당?공산당이 통일전선을 결성하였으며, 1970년 5월의 하원 총선거에서 2/3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고, 반다라나이케 부인을 다시 총리로 하는 통일전선 정부가 형성되었다. 이 정부는 1971년에 상원을 폐지하고 1972년 5월 제헌국회에서 새 헌법을 채택, 스리랑카 공화국의 성립을 선포하였다.

좌익 연합정권은 비동맹외교노선을 추구하였으며, 1976년 8월에는 수도 콜롬보에서 비동맹국 수뇌회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국내적으로는 1971년에 극좌분자에 의한 무장반란이 일어나고, 물가?실업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으며, 평등사회당과 공산당이 1975년 9월과 1977년 2월에 각각 연합정권에서 이탈, 자유당 좌파의 일부가 신당을 결성하였다.
그리하여 1977년 7월의 총선거에서는 통일국민당이 압승을 거두고 자야와르데네 정권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8월에 소수민족 문제를 둘러싸고 항쟁이 발생하여 1971년의 무장반란이후 처음으로 전국에 외출금지령이 내려졌다. 1977년 10월에는 대통령 중심제의 헌법개정을 실시하고, 1978년 2월에 행정권을 가진 초대 대통령에 자야와르데네가 취임하였으며, 그해 9월에 1972년의 헌법을 폐지하고 새 헌법을 공포, 국명을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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