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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각 여행 지역간 거리및 소요시간 (자동차)

 

1. 바르셀로나~몬세라트 ; 60km , 1시간

2. 몬세라트~마드리드 ; 630km , 6시간 30분

3. 마드리드~ 똘레도 ; 90km, 1시간10분

4. 똘레도~콘수에그라 ; 69km, 1시간10분

5. 콘수에그라~코르도바 ; 285km, 3시간30분

6. 코르도바~그라나다 ; 220km, 2시간30분

7. 그라나다~네르하 ; 97km, 1시간10분

8. 네르하~론다 ; 177km, 2시간30분

9. 론다~세비아 ; 150km, 2시간10분

10. 세비아~리스본 ; 470km, 4시간20분 (혹은 에보라 경유하여 리스본..)

11. 리스본~포르투 ; 320km, 3시간20분

12. 포르투~산티아고성당 ; 230km, 2시간20분

13. 산티아고~세고비아 ; 550km, 6시간 (?)

14. 세고비아~아빌라 ;75km 1시간10분

15. 아빌라~마드리드 ;90km, 1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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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말라가-그라나다; 129 km, 약1시간 40분

2,그라나다-꼬르도바; 231km, 약 3시간

3.꼬르도바-마드리드; 391km, 약 5시간

4.마드리드-바르셀로나;612km, 약 8시간

5.바르셀- 발렌시아; 353km,약 4시간30분

6.발렌시아- 알리깐떼; 195km, 약 2시간30분

7.알리깐떼-그라나다; 472km, 약 5시간30분

8.그라나다-마드리드; 418km, 약5시간

9.세비야- 마드리드; 529km, 약6시간 20분

10.세비야- 리스본;405km, 약 5시간20분

11.마드리드-똘레도;70km, 약 1시간

12.마드리드-세고비아;90km, 약 1시간30분

 

 

 

 

 

 ◆ 예술의 보물창고 마드리드

= 스페인은 우리나라의 약 5배 정도 크기로, 정식 국명은 에스파냐다. 스페인은 투우와 플라멩코, 파블로 피카소라는 대표 아이콘 외에도 세계 3위의 와인 생산국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스페인 사람들의 플라멩코에 대한 사랑은 유별나다. 덕분에 관광객들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집시춤이었던 플라멩코를 스페인 어디서나 보고 즐길 수 있다.

과거 스페인의 수도는 마드리드에서 70㎞쯤 떨어져 있는 톨레도였다. 1561년 펠리페 2세가 마드리드를 수도로 결정한 이후 해발 646m의 카스티야 평원 한가운데 위치한 마드리드가 합스부르크 왕가가 통치하는 스페인 제국의 중심이 됐다.

마드리드에는 세월의 때가 묻은 오래된 건축물,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라도 미술관과 시대를 초월한 예술작품,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다. 코발트빛 하늘과 황금색으로 빛나는 건축물, 세기의 미술작품 등이 여행자들의 발길을 잡는다.

예술의 보물창고 같은 마드리드에서는 시벨레스 광장과 카를로스 3세 광장 사이에 위치한 프라도 미술관과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소피아 왕비 미술관 등을 놓쳐서는 안된다. 프라도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곳으로 엘 그레코,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작품을 비롯해 중세 미술에서부터 현대 팝아트까지 800점이 넘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품은 바르셀로나

= 스페인 제2 도시로 불리는 바르셀로나는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와 최고의 화가 피카소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도시로, 가우디가 탄생한 도시답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들이 시선을 끈다.

근대 건축가 중 가장 뛰어난 인물로 꼽히는 가우디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을 만큼 보존 가치가 큰 `구엘 저택`, 연립주택인 `카사밀라`, 1882년 착공해 10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교회` 등을 비롯해 독특한 건축물을 바르셀로나에 남겼다. 그중 구엘 공원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우디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꼭 방문해 보도록 하자.

많은 관광객들과 예술가들이 찾는 람블라스 거리는 카탈루냐 광장에서 파우 광장까지 1㎞ 정도 이어져 있다. 바닥에 모자이크가 깔려 있는 산책로와 분위기 있는 카페 그리고 식당이 즐비해 늘 활기를 띤다. 람블라스 거리 중간에 위치한 호세시장은 1840년에 만든 바로셀로나 최대 시장으로 현지인도 많이 찾고 있다. 길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아름답고 소박한 옛 도시 그라나다

= 그라나다는 오랜 세월 동안 이슬람 왕국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린 고도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그라나다의 장님`이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도시다. 가톨릭과 아랍 두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라나다는 대부분의 관광지를 걸어서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지만,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빈다.

도시의 남동쪽 언덕에 자리한 알람브라 궁전은 아랍 세계의 군사 기술이 결집된 난공불락 요새로, 이슬람 건축 사상 가장 위대한 건축물로 꼽힌다. 드넓은 대지 위에 궁전과 정원, 성벽문과 탑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 궁전은 이슬람 왕국이 멸망하면서부터 모두에게 잊히는 듯했지만, 19세기 중반 미국인 소설가 워싱턴 어빙의 `알람브라`란 책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가기념물이자 관광명소로 관광객들 발길이 끊길 틈이 없다. 알람브라 궁전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알람브라 궁전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고 싶다면 알바이신 언덕 중턱에 자리 잡은 성 니콜라스 성당 앞으로 향한다. 그라나다에서 알람브라 궁전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알바이신 언덕은 이슬람교도들의 마지막 도피처로 주변의 오밀조밀한 작은 골목길이 인상적이다.

특별한 느낌의 도시 세비야(Sevilla )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세비야는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에 이어 스페인 제 3 의 도시이며 ,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이기도 하다 . 독특한 도시 분위기로 여행자들을 매료시키는 특별한 느낌을 도시인 세비야를 여행해 보자 .


마드리에서 아또차 역에서 세비야의 산타후스타역 Santa Justa 까지 가는 AVE 열차가 30 분에서 1 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 소요시간은 약 2 시간 30 분 .

 

바르셀로나에서는 직행 열차가 산츠역에서 출발하여 세비야의 산타후스타역까지 연결되나 운핸 편수가 많지 않다 . 대부분의 열차는 마드리드를 거쳐 마드리드 아또차역에서 AVE 열차로 갈아타고 세비야로 이동하게 된다 . 소요시간 약 8 시간 30 분 . 야간 이동을 할 경우는 바르셀로나에서 밤 10 시경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 8 시경에 도착하는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


세비야의 주요 교통수단은 버스로 지하철은 1 개 노선이 건설 중이다 . 버스 시스템은 스페인의 다른 도시와 비슷하며 요금은 보다 저렴하다 .

트래블카드

Sevilla Card

세비야의 트래블카드는   박물관 , 미술관을 포함하여 주요 명소 무료입장과 가이드투어 , 레스토랑 , 클럽 할인 등의 기능을 가진 카드와 교통 기능이 추가된 두 종류가 있다 . 구입은 관광 안내소 , 기차역에서 할 수 있다 .

요금 : 1 일권 22 유로 ( 교통 기능 25 유로 ), 2 일권 32 유로 (38 유로 )

티켓

버스 티켓은 구역 구분이 있으나 대부분의 관광 명소는 A zone 안에 위치하고 있다 . 티켓은 버스에 탑승하여 기사나 자동발매기를 이용하여 구입하면 된다 .

1 회권 : 0.85 유로 , 10 회권 6.20 유로


인포메이션

Naves del Barranco

세비야의 중앙 관광 안내소

전화 : 0954 22 1714
주소 : c/ Arjona, 28

Edificio Laredo.

성 프란시스코 광장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 .

전화 : 0954 595 5288
주소 : Plaza de San Francisco 19



세비야 대성당 Catedral de Sevilla

12 세기 건설된 회교 사원을 기초로 하여 15 세기에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증축된 것으로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과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성당이다 .  보기만 해도 규모에 압도당하는 세비야 대성당은 내부 또한 화려하기 이를데 없다 .  중앙 예배당 Capilla Mayor 제단의 조각이나 르네상스 양식의 왕실 예배당 Capilla Real 을 둘러싼 철 구조물들은 훌륭한 예술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 성당 내부에는 스페인 왕조의 지원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부스의 묘로 있다 .

요금 : 7.0 유로
전화 : 0954 214 971
주소 : Avda. de la Constitucion s/n
가는 법 : Plaza Virgen de los Reyes 광장에 위치 .
오픈 : 월 ~ 토 11:00 ~ 17:00 (7,8 월은 09:30 ~ 15:30 까지 ), 일요일 / 공휴일 14:30 ~ 18:00
홈페이지 :  www.catedralsevilla.org 

아르카살   궁 Real Arcazal

히랄다 탑과 대성당에 접해 있는 성으로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과 함께 이슬람 문화의 흔적이 반영된 대표적인 건물이다 .  페드로 왕에 의해 건설된 아르카살은 무어족들의 건축기술을 빌려와 지은 것으로 일부 방들과 정원은 알함브라 궁전의 것과 거의 동일하게 지어졌다 . 후에 다른 왕들에 의하여 여러 부분이 증축되었다 . 내부에는 페드로 1 세의 궁 Palacio del Rey Pedro I, 고딕 궁 Palacio Gotico 등과 여러 개의 화려한 방들이 있으며 화려한 장식과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볼만 하다 .

요금 : 5.0 유로
전화 : 095 450 2323
주소 :  Patio de Banderas s/n 
오픈 : 4~9 월 화 ~ 토 09:30 ~ 19:00 , 일 / 공휴일 09:30 ~ 17:00 , 10~3 월 화 ~ 토 09:30 ~ 17:00 , 일 / 공휴일09:30 ~ 13:30 , 월요일 휴관
가는 법 : 대성당에서 도보 3 분
홈페이지 :  www.patronato-alcazarsevilla.e 

산타쿠르스 거리 Santa Cruz

아르가살 뒤편의 유대인 거리로 세비야의 전통적인 아름다운을 느낄 수 있는 좁은 골목길들로 이우어져 있다 . 꼬불꼬불한 골목길 양편으로 하얗게 칠해진 독특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

산타쿠르스 거리를 관광하고 점심 식사 후에는 고고학 박물관 등을 들려 보고 저녁시간에는 스페인 광장   Plaza de Eapana 으로 가보도록 하자 . 여름철이면 이곳에서 플라멩고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



세비야에서는 다양한 전통 수공예품과 플라멩고 소품들이 쇼핑하기에 적당하다 .
Alfareros 거리와 Antillano 거리 등에 위치한 수공예품 공장에서는 장인들의 작업 현장을 구경하며 만들어진 세라믹 타일 등 도자기들을 구입할 수 있다 . 
또한 Francos 거리의 상점들에서는 스페인 전통 춤인 플라멩고 의상과 소품들을 판매한다 . 의상의 경우 200 유로 이상 하므로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럽지만 부채 등 소품은 5 유로 내외면 구입이 가능하다 .

세비야의 중심 관광지인 산타쿠르스 거리와 대성당 부근에 레스토랑과 타파스 등이 밀집되어 있다 . 레스토랑의 경우 가격차가 심하므로 입구의 메뉴판을 보고 확인한 후 들어가는 것이 좋다 . 세비야의 타파스에서는 카페오레와 크르와상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가볍게 먹기에 적당하다 .

여름철이면 더운 날씨 탓에 밤에도 거리의 노천카페 등에서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을 많다 .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세비야의 밤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 플라멩고 공연을 보면서 즐기는 것도 권할 만하다 .

* 추천 타블라오

Los Gallos

산타크루즈 거리에 위치한 타블라오로 매일밤 플라멩고 공연을 볼 수 있다 .

전화 : 095 421 69 81
주소 :  Plaza de Santa Cruz, 11.

El Patio Sevilleno

플라멩고를 비롯해 스페인 노래 등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

전화 :  095 421 4120
주소 :Paseo de Cristobal Colon, 11 A.

 


1.     산티아고 순례길은 정확히 어디를 여행하는 건가요?

프랑스 남쪽 국경 생장피드포드(생장)’부터 스페인의 서쪽 산티아고 데 컴포스텔라(산티아고)’까지 가는 여행입니다. 도로, 표지판, 담벼락, , 나무 등 곳곳에 노란화살표가 표시되어 있어서 노란 화살표만 따라 걸어가면 산티아고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행여나 길을 잃더라도 지나가는 사람에게 돈 데 에스따 까미노?(산티아고 가는 길이 어디죠?)”라고 물으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6.     산티아고에서 어떻게 돌아오나요?

산티아고-마드리드-인천 or 산티아고-바르셀로나-인천 or 산티아고-파리-인천 방법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첫번 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 가는 방법

-산티아고=>마드리드 :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공항에서 저가항공을 이용(ryan air)하여 마드리드로 이동(TGV예매와 함께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마드리드에서 며칠 관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드리드=>인천

 

스페인 여행지 소개 블로그 : 작은천국 
http://blog.daum.net/chnagk


 

스페인 세계 문화 유산

 

 


 

 브르고스 대성당  ( Burgos Cathedral : 문화, 1984)

 

 

13C∼15C간 건설된 고딕양식의 대성당

 

 

 


 

코르도바 역사지구  ( Historic Centre of Cordoba : 문화, 1984/1994)

 

 

8C경부터 번영을 구가했던 도시, 300여개의 모스크와 수많은 궁전, 공회당이 현존

 

 

 


 

구엘공원 및 성곽  ( Parque Guell, Palacio  and Casa Mila in Barcelona : 문화, 1984)

 

 

바르셀로나에 있는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의 작품, 건축스타일 뿐 아니라 정원, 조각, 등 장식미술분야의 새 스타일을 개척

 

 

 


 

마드리드의 에스큐리알 수도원 유적

  ( Monastery and Site of Escurial, Madrid : 문화, 1984)

 

 

16C에 성 로렌스의 순교를 기념하여 건립된 수도원, 이 수도원의 엄격한 건축 스타일은 스페인 건축에 큰 영향을 미침

 

 

 


 

알함브라, 알바이진, 그라나다

  ( Alhambra,  Generalife and Albayzin, Granada : 문화, 1984/1994)

 

 

알함브라 요새는 13C∼14C의 에미르족의 통치지역으로 장엄한 정원 풍경이  뛰어나며, 알바이진은 무어 건축의 보고로 전통적인 조화가 뛰어 나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구 시가지  ( Old Town of Santiago de Compostela : 문화, 1985)

 

 

스페인 북서부의 유명한 순례 유적지, 이슬람교에 대한 스페인 그리스도교의 항전의 상징임, 로마네스크, 고딕, 바로크 건물이 혼재해 있는 건축물의 寶庫

 

 

 


 

알타미라 동굴  ( Altamira Cave : 문화, 1985)

 

 

산탠더 지방의 선사시대 동굴유적으로 동굴벽화로 유명하며 그림을 통해 구석기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음

 

 

 


 

오비에도 및 아스투리아스 왕국 기념물군

  ( Monument of Oviedo and the Kingdoms of the Asturias : 문화, 1985)

 

 

9C에 건설된 아스투리아의 그리스도 왕국 교회, 선-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으로 이베리아 반도내 중세 건축발달에 큰 영향을 끼침

 

 

 


 

세고비아 구 시가지와 수로  ( Old Town of Segovia and its aqueduct : 문화, 1985)

 

 

A.D50년경에 건설된 세고비아의 로마시대 수도관, 16C 대 사원 등 유명

 

 

 


 

아빌라 구 시가지  ( Old Town of Avilla with its Extra-muros Churches : 문화, 1985)

 

 

무어인(8C 에 스페인 정복)으로부터 스페인 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11C에 건설된 도시로 성 테레사의 출생지이며 위대한 재판관 토궤매다의 묘지가 있다

 

 

 


 

테루엘의 무데야르 건축  ( Mudejar Architecture of Teruel : 문화, 1986)

 

 

12C∼15C간의 그리스도인, 유태인, 이슬람 인들이 살았던 지방의 4개 타워 유적

 

 

 


 

톨레도 구 시가지  ( Historic City of Toledo : 문화, 1986)

 

 

로마시대부터 16C에 이르기까지 스페인 토호국 왕국의 수도로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주요 종교적 색채가 깃든 문명이 혼재

 

 

 


 

카세레스 구 시가지  ( Old Town of Caceres  : 문화, 1986)

 

 

무어인과 그리스도교인들의 전투역사를 가진 도시, 로마, 이슬람, 북고딕, 르네상스식 건축양식이 다채롭게 혼재 되어 있다

 

 

 


 

가라호네이 국립공원  ( Garajonay National Park : 자연, 1986)

 

 

카나리아 군도의 라고메라 섬 중앙에 위치한 공원, 70%가 삼림으로 되어 있으며 기후변화로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제 3기 지질 시대 식물군이 서식하고 있다

 

 

 


 

세빌라 지역 대성당, 성채

  ( Cathedral, Alcazar and Archivo de Indias in Sevilla : 문화, 1987)

 

 

대성당과 성채는 1248년∼16C까지 무어인의 영향을 받은 크리스챤 안달루시아와  알모하데스 문명의 흔적들을 나타내주는 유력한 증거물

 

 

 


 

살라만카 구도시 ( Old City of Salamanca : 문화, 1984)

 

 

마드리드의 북서쪽에 있는 고대 대학 타운, 로마네스크, 고딕, 무어식, 르네상스, 바로크 건물 기념물들이 즐비함

 

 

 


 

포블렛트 수도원  ( Poblet Monastery : 문화, 1991)

 

 

12C경 세워진 시토수도회 사원으로 당시 요새화 된 왕의 주거지이기도하여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내부에는 카탈로니아와 아라곤 왕국 왕들의 영묘가  있어 인상적

 

 

 


 

메리다 고고유적군  ( Archaeological Ensemble of Merida : 문화, 1993)

 

 

BC25년경 도시로 루지타니아의 수도, 현재 구 도시 유적이 산재, 보존상태 양호, 특히, 가다아나 다리, 원형극장, 원형 경기장과 광장, 뛰어난 물 공급 시스템 등의 유적이 현존하여 로마제국 주요지방도시로서의 탁월한 모범을 예시해주고 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  ( Route of Santiago de Compoatela : 문화, 1993)

 

 

프랑스 -스페인 접경지대에 있으며 일찍이 EC에 의해 유럽의 첫 번째 문화 수도로 선포된 바 있음, 이 루트는 콤포스텔라의 산디아고로 가는 순례자 길이며 길가에는 1,800여개의  건축물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종교적 또는 세속적으로도 매우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임, 또한 이 루트는 중세기 동안 유럽지역과 이베리아 반도간의 문화교류를 촉진  시키는 근본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전 유럽의 모든 사회적 계급 계층사람들에게 기독교적 신앙의 강대함을 나타내  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산타마리아 과달루페의 왕립 수도원

  ( Royal Monastery of Santa Maria de Guadalupe : 문화, 1993)

 

 

400년 동안 스페인 종교 건축의 뛰어난 모범사례이며 1492년의 중요한 두가지  사건- 캐톨릭 왕들의 이베리아 반도 정복과 크리스토퍼 콜롬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도착-을 상징화 한 것이다, 수도원내에는 유명한 성모마리아상이 신대륙의 그리스도화의 강력한 상징으로 세워져 있다

 

 

 


 

도나 국립공원   ( Donana National Park : 자연, 1994)

 

 

대서양과 연한 과달퀴버 강변의 우측에 자리잡고 있다. 석호, 습지, 모래언덕, 관목숲, 마퀴스(지중해연안의 관목지대)등의 생물다양성으로 유명, 지중해연안에서 가장 큰 왜가리떼 보금자리이며, 매년 50만마리 이상의 물새들이 겨울을 보내는 곳이다

 

 

 


 

쿠엔카 구 성곽 도시  ( Historic Walled Town of Cuenca : 문화,1996)

 

 

12C∼18C의 종교적, 역사적 건축물들이 원형대로 남아있는 오리지날 도시전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유럽 중세 요새 타운, 성곽이 주위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기능을 향상시킨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 론야 데 라 세다 데 발렌시아  ( La Lonja de la Seda de Valencia : 문화, 1996)

 

 

15C∼16C 지중해 지역 중상주의 시대 상업도시로서의 부와 힘을 예시해 주는  고딕 말기의 건축물 사례

 

 

 


 

라스 메둘라스  ( Las Medulas : 문화, 1997)

 

 

A.D1세기경 로마제국에 의해 개발된 금광 지역, 당시 과학기술의 총체인 수압장치를 비롯 고대 과학기술문명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산 밀란 유소-수소 사원  ( San Millan Yuso and Suso Monasteries : 문화, 1997)

 

 

6C 중반 수도원 사회를 이끈 성 Millan을 기리기 위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까딸로니아어로 된 최초의 문학작품이 쓰여진 곳, 16C 초 새로운 수도원이 유소에 세워져 오늘에 이르고 있음

 

 

 


 

뮤지카 카탈라나 팔라우와 바르셀로나 산트 파우 병원

  ( The Palau de la Musica Catalana and the Hospital de Sant Pau, Barcelona : 문화, 1997)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르느보 양식의 건축물, 뮤지카 카탈라나 팔라우는 화려한 철골구조의 건물로 당시 가장 뛰어난  디자이너들에 의해 장식됨, 산트 파우 병원 역시 구조·장식이 화려하며 병자들의 필요에 거의 완벽하게 조화된 건축물

 

 

 


 

이베리아 반도 지중해연안 암벽화지역

  ( Rock Art sites on the Mediterranean Basion on the Iberian Peninsula : 문화, 1998)

 

 

선사시대 후반기 암벽화 지역, 당시 생활상이 생생하고 회화적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그 양식이나 주제가 매우 독특함

 

 

 


 

알카라 드 헤나레스 대학 및 역사지구

  ( Universty and  Historic precinct of Alcala de Henares  : 문화, 1998)

 

 

알카라 드 헤나레스는 16C초에 세워진 세계 최초의 계획된 대학 도시, 스페인 전도사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세운 도시들의 근본 모델이 됨

 

 

 


 

이비자 생물다양성과 문화  ( Ibiza, Biodiversity and Culture : 복합, 1999)

 

 

매우 잘 보존된 해초지역과 산호초지대로 구성됨, 이곳 해초 군락에는 멸종위기 생물을 비롯한 수 백 종의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음, 이 유적의 일부는 세계중요 습지대 목록에 올라 있으며 특히, 남사 협약에  의한 이주성 바다새의 서식지로도 유명

 

 

 


 

성 라구나 그리스탈  ( San Cristal de la Laguna : 문화, 1999)

 

 

요새화 되지 않은 최초의 스페인 식민지, 이후 많은 아메리카 식민도시의 모델이 됨

 

 

 


 

루고 성벽  (The Roman Walls of Lugo : 문화, 2000)

 

 

로마시대 군사요새의 뛰어난 예

 

 

 


 

엘체시의 야자수림 경관  (The Palmeral of Elche : 문화, 2000)

 

 

한 문화와 대륙에서 다른 문화·대륙으로(이 유적의 경우 북부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특징적 경관이 이전되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뛰어난 예

 

 

 


 

타라코 고고유적  (The Archaeological Ensemble of Tarraco : 문화, 2000)

 

 

Tarraco의 로마시대 유적은 로마 도시계획 및 설계의 발전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로마제국의 다른 지역에 지방수도의 모델이 되었다, 고대 지중해지역 역사에 있어서 매우 뛰어나고 독특한 증거가 되고 있다

 

 

 


 

발드보와의 카탈란 로마네스크 교회

  (The Catalan Romanesque Churches of the Vall de Boi : 문화, 2000)

 

 

가파른 계곡에 있는 마을로 로마네스크 교회와 들판을 둘러싸고 있으며, 높은 경사에서의 목장 운영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아타푸에카 고고유적  (Archaeological Site of Atapuerca : 문화, 2000)

 

 

Sierra de Atapuerca 동굴에서 유럽의 초기 인류에 대한 가장 빠르고 풍부한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Sierra de Atapuerca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유럽 초기 인류사회의 삶의 방식과 신체적 특성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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