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죽림사가 있는 마을에서 순수한 티벳탄들과의 교류는 우리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들
기도 했습니다. 영혼이 순수한 땅에서 욕심 없이 사는 그들의 맑은 눈빛을 본다면 누구나
똑같은 마음이 들 것이라는 생각이......
반 일정만 소화하고 귀국하는 대원들을 환송하기 위해 샹그릴라로 다시 돌아가는 여정 동안
일주일간 생사고락을 같이 한 그들과의 이별이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날 아침 그들을 보내고
나머지 대원들은 차마고도를 따라 남쪽으로 남쪽으로 또 다시 탐험을 이어 갑니다.
차마고도 탐험대 제 7부 (동죽림사 - 샹그릴라)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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