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라의 수도원 지역에서 아네모네와 바위가 너무 잘 어울려서....

 

      

 

 

       옛날에 물건을 나르던 망태기 입니다... 지금도 사용중이라는~~

 

 

 

 

 

 

 

 

 

      절벽위의 수도원에 있는 성당건물중 하나...

 

 

 

 

        옛날 사람들이 오르내리던 사다리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 북쪽 약 400Km(??: 버스로 5~6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메테오라"라고 하는 지역에 있는 

        unesco에 세계복합유산(자연유산겸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절벽위의 수도원들의 사진입니다...이지역에 모두 24개의 절벽위의

        수도원들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네개 밖에는 보지 못하고 일정상.....-_-;;;

        "메테오라"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라는 뜻이랍니다..

        007영화에도 등장(?)했었다는데....전 기억이......^^*

 

 

       누구나 다 아는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 있는 아크로폴리스(언덕위에 있는도시란 뜻)와 파르테논신전 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고....

       이렇게 멀리서 찍은 사진만 보여 드리는 이유는 이날 아테네의 공무원들이 파업을 하는 관계로 공원을 관리하는

       직원들도 파업을 한다고 입장을 시키지 않는 관계로....멀리에서 바라만 보다가 왔습니다....^^*

       이날 공항직원들도 파업을 했다는데....다행히도 국제선은 운항을 해서 터키로 무사히 왔다는....^^*

 

 

        옛날 소크라테스가 갇혀 있었다는 "소크라테스 감옥"입니다.... 믿어야지요...

 

        아테네에서 서쪽으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고린토지역(성경에 나오는~~)의 "고린토운하"입니다

        얘네들 말로는 세계3대운하중의 하나랍니다....수에즈, 파나마, 그 다음이 이거라네요...규모는 작더만....^^*

        하지만 물은 디따 깨끗했었다는.....^^*

 

        고린토 지역에 있는 유적지인데요.....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서리...

 

        지천으로 피어있는 아네모네입니다....붉은 색깔이 넘 환상적이었습니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Agnes Baltsa
 

                                                                  여기 흐르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는 
                                                  그리스의 민속악기 부주키가 빚어내는 애잔한 선율을 배경으로 
                                                여가수의 짙은 음색이 벌써 슬픈 사랑의 노래임을 짐작케 합니다..

                                              나찌에 저항했던 그리스의 한 젊은 레지스탕스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카타리니로 떠나 돌아올 줄 모르는 청년 레지스탕스 애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여심을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 보옴비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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