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tation to the Dance Op65
무도회의 권유 초대 Carl Maria von Weber (독일 1786 ~ 1826)
Berliner Philharmoniker / Karajan



베버의 기악곡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것에 속하는 이 곡은 
1819년 7월 28일에 작곡되어 사랑하는 부인 카톨리에게 바쳐졌다. 
피아노 독주용의 곡이지만 현재로는 베를리오즈가 관현악용으로 
편곡한 것이 일반적으로 애호되고 있다.  원래 베버는 이곡에 
화려한 론도(Rondo Brillante)라는 제목을 붙였다. 
Db장조, 3/4박자, 모데라토의 서주로 시작된다. 
베버 자신의 말에 따라 표제적으로 해설하면 어떤 무도회장에서 
한 사람의 신사가 젊은 부인에게 무도의 상대가 되어 주기를 
요청한다.(피아노 저음의 움직임)  부인은 수줍어 하며 이를 거절
한다.(고음의 선율)  신사는 다시 열심히 간청한다.(저음의 선율) 
부인은 마지못해 동의하여 거기에서 두 사람은 조용하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이야기 하고 그녀는 응답한다. 
그는 더욱 이야기를 계속한다. 그녀가 그것에 동감의 뜻을 표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무도장으로 간다. 
무곡이 시작되기를 조용하게 기다린다. 
드디어 화려한 무곡이 시작되어 두 사람은 춤을 춘다. 코다는 
신사의 감사의 말 그리고 그것에 대답하는 그녀의 말 그리고 퇴장
침묵을 타나태고 있다.  또한 무곡은 알레그로 비바체 Db장조로 
시작되어 후반에서 비바체가 된다. 코다는 모데라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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