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로 하자고 했더니^^*



어떤 끼가 있는 여자가 술집에서 약간 어리석은 남자를 만나

자신의 원룸으로 끌어 들였다.




그리고는 바로 69(식스나인)식으로 하자고 했다.



남자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잘 알아 듣지 못 하자

여자가 설명을 했다.


 

"내 머리를 당신 다리 사이에 집어 넣고

당신 머리는 내 다리 사이에 넣는거예요



남자는 이해가 잘 안 되었지만 분위기를 깨기 싫어서

한번 해 보기로 했다.





자세를 취하자 마자 여자가 방귀를 뀌었다.



뭡니까?

이런 미안해요 다시 해요



다시 자세를 취했지만 이번에도 여자가 또 실례를 범 했다.



화가 난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챙겨 입었다.



어디 가요?
   




여자가 묻자 화가 난 남자가 말 했다.



내가 미쳤나? 앞으로 그걸 67번이나 내가

참을 줄 알았어? 정말 미쳤군!

     
     

누굴 바보로 알어?
출처 :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
글쓴이 : 바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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