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9/27) 다녀 온 단양 양방산에서의 운해는 쉽게 볼 수 없는 장관이었다..

처음에는 도담삼봉을 갔었는데 안개가 너무 심해서 잠시 머물다가 바로 양방산으로 휘리릭~~

혼자 갔으니 몸도 가볍다..

도착하니 여러명의 진사님들이 저마다 자리잡고 삼각대를 걸고 찍고 있었고..

서울에서 왔다는 어느 분은 드론도 날리고...

나도 파노라마로 여러장을 찍고 드론을 날리는데 잘 되지 않는다...

분명히 어제는 잘 되었는디...ㅠㅠ

그래도 운해가 마음에 들어 나름 위안을 삼고...^^

양방산에서 본 월악산...

 

양방산에서 본 금수산..

 

양방산에서 본 단양읍내...안개에 쏙~~~
양방산에서 본 월악산과 금수산...
양방산에서 본 풍경...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읍내의 건물 일부가 보이니...더더욱 환상...

 

어느 여진사님의 포즈...
운해를 배경으로 여진사님의 포즈..
운해를 바라보는 여진사님..
어느 연인...
드론으로 찍은 단양읍과 환상의 물길...

 

단양읍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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