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 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시름에 잠겨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체육관도 문을 닫아 그나마 호암지 한바퀴로 위안을 삼고...

다행히도 새로 장만한 '갤20울트라'를 주머니에 넣고 '갤럭시 버즈+'를 귀에 꽂고,

다운 받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 일도 또한 즐거움이다.

매일 걷기가 끝나면 스마트 폰에서 몇%를 달성 했다고 메세지가 나오니 '삼성헬스' 앱의 충동질에 숫자 올리기에 여념이 없다.

그리고 걷다가 마음에 드는 장면이 보이면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찍고....보면서 실망과 흐믓함이 이어지고..

그러면서 충주댐 본댐과 보조댐의 벚꽃은 잊어버리고 살았었는데


주변분들의 충고에 보조댐과 본댐과 충주의 새로운 벚꽃길이라는 하방을

3일간에 걸쳐 출근 하기 전 아침에만 잠시 시간을 내어서 다녀왔다..

보조댐 근처의 벚꽃길..


그리고 충주댐의 본댐으로 가는 길에서..











그리고 요즘 핫한 '하방길'..









올해는 벚꽃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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