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 코즈웨이 [Giant's Causeway] 6천만년전 자연의 걸작품 아일랜드 북쪽 해안을 따라서 벌집 모양으로 모여있는 이 돌들은 4 |
북아일랜드의 예전 앤트림 주에 속했던 모이얼구(1973 설립)의 포트러시와 밸리캐슬 사이에 있는
북서 해안에 현무암 기둥들이 둑길처럼 이어져 이루어진 갑(岬).
대부분이 부정형 육각형인 이 갑의 다채로운 모양의 암석 기둥들은 용암류가 바다에 이르러 급격히 냉각된 결과 생긴 것이다.
기둥들은 지름이 375~500㎜이고 어떤 것들은 높이가 6m나 된다. 그 둑길은 여러 곳에서 너비가 12m에 이르고,
너비가 가장 좁은 곳에서 높이가 가장 높다. 이 암석 벼랑들 가운데 가장 빼어난 것은 플리스킨 벼랑으로,
이곳의 상단 기둥들은 높이가 120m나 된다. 이 지방 전설에 따르면 이 둑길은 거인족들이 스태퍼로 통하는 도로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스태퍼는 이곳과 구조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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