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 코즈웨이 [Giant's Causeway]

6천만년전 자연의 걸작품


6천만년 전` 자연의 걸작품
북아일랜드의 풍경은 그 자체로 매우 매력적이지만 장엄하고 기이하며
놀라운 형태의 자이언츠코즈웨이만큼 유명한곳은 없을 것이다.

아일랜드 북쪽 해안을 따라서 벌집 모양으로 모여있는 이 돌들은 4
만개 이상의 기둥모양으로 생긴 현무암(직경 30~90Cm)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은 6천만년 전 쯤에 발생한 화산 폭발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지금은 명승사적 보호단체가 관리하고 있다.
윌리엄 새커리는 이렇게 적었다.
"이곳은 아무도없는 혼돈 상태에서 세상이 만들어졌을 당시
그대로 방치된 부분이었음에 틀림없다.
즉 혼돈의 잔여물인 것이다

 

(아일) Clochán an Aifir.

북아일랜드의 예전 앤트림 주에 속했던 모이얼구(1973 설립)의 포트러시와 밸리캐슬 사이에 있는

북서 해안에 현무암 기둥들이 둑길처럼 이어져 이루어진 갑(岬).

대부분이 부정형 육각형인 이 갑의 다채로운 모양의 암석 기둥들은 용암류가 바다에 이르러 급격히 냉각된 결과 생긴 것이다.

기둥들은 지름이 375~500㎜이고 어떤 것들은 높이가 6m나 된다. 그 둑길은 여러 곳에서 너비가 12m에 이르고,

너비가 가장 좁은 곳에서 높이가 가장 높다. 이 암석 벼랑들 가운데 가장 빼어난 것은 플리스킨 벼랑으로,

이곳의 상단 기둥들은 높이가 120m나 된다. 이 지방 전설에 따르면 이 둑길은 거인족들이 스태퍼로 통하는 도로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스태퍼는 이곳과 구조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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