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세월 동안 사람의 땀으로 일궈낸 붉은색의 땅 홍토지(紅土地)...
전세계 사진가들의 메카로 유명한 곳....대지 예술의 결정체...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운남성 동천(東川)에 있는 홍토지를 지프로 다녀왔습니다.
고온 다습한 운남 지방의 기후로 인하여 흙 속에 철분이 산화를 거치면서
조금씩 다른 다양한 붉은 색채를 띠게 된다는 이 곳...
더러는 네모지게 더러는 세모나게 마치 아이들이 줄긋기 놀이를 한 듯한 수많은 다락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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