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차수를 찾아 윈난성 남쪽지방까지 갔다가 쿤밍까지 되돌아 오는 여정은 그리 녹녹치 않은
거리와 시간이 들더군요..이제 보름간의 차마고도 탐험을 무사히 마치고 출발점이었던 윈난성의
성도인 쿤밍으로 돌아 온 탐험대는 그 동안의 여독을 풀 겸 느긋한 휴식도 취하고 남조풍정도에서의
우연한 인연으로 알게 된 닛시민박 사장님 내외분의 저녁식사에도 초대 받아서 멋진 시간을 보냅니다.
차마고도 탐험대 제 12부 완결편(다시 쿤밍으로)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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