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의 주요 교역도시였으며 남조국의 영화가 깃든 고도(古都) 중의 하나인 따리(大理)...
 소위 건축에 쓰이는 대리석이 바로 이  곳에서 나는 돌에서 유래된 이름이란 것을 이번 여행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희말라야산맥의 가장 끝자락인 해발 4천미터급의 만년설산인 창산을 뒤로 하고 앞으로는 바다와
 같은 거대한 얼하이 호수가 있는 곳....그 얼하이 호수에 떠 있는 작지만 낭만의 섬 남조풍정도..
 일생에 태어나서 꼭 한번 가보아야 할 곳에 감히 올려 봅니다.
 
 
 
차마고도 탐험대 제 10부 (얼하이호의 낭만의 섬 남조풍정도)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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