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 / 교향곡 41번 C장조 K.551 <쥬피터> 

Symphony No. 41 in C major ("Jupiter"), K. 551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Mozart Symphony No. 41 Jupiter
C major K551
 
- The Chamber Orch. Of Europe / Sir George Solti -




모차르트 마지막 교향곡으로 착수한지 16일만에 완성
되었지만, 내용이나 규모면 에서는 그가 쓴 기악곡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쥬피터’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신으로 이 작품의 창조적인 웅대함에 
걸 맞는다고 할 수 있으나, 이 표제는 모차르트에 
의한것이 아니고 후세에 붙여진것임. 
    1.악장 Allegro 2.악장 Andante cantabile 3.악장 Menuetto and Trio : Allegretto 4.악장 Molto allegro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39, 40, 41번을 모차르트 최후의 3대 교향곡이라고 하며 모차르트 교향곡들 중 가장 뛰어난 곡들이다.
교향곡 제41번 C장조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인데 너무나 훌륭한 곡에 감탄한 후세 사람들이 로마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신의 이름을 따서 "주피터" 교향곡이라는 별명을 붙이게 되었다. 과연 "주피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힘차고 아름다우며 모든 면에서 완성된 곡이다. 제1악장은 힘차고 당당한 부분과 아이가 기뻐서 뛰노는 듯한 부분이 조화를 이룬다. 제2악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정서적인 안정을 느끼게 해 주고 제3악장은 규모가 큰 미뉴에트이다. 제4악장은 이 교향곡의 백미로서 커다란 푸가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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