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베르 성은 라지푸트 최고의 재력을 자랑하던 카츠츠오하 왕조의
작품답게 화려하고 아름답다. 심지어 종주국이었던 무굴의 황제
제항기르가 암베르 성을 방문했을 때, 일부러 디와니암(접견실)의
장식을 덧칠하여 감췄다는 일화가 전해 올 정도다.
암베르는 자이뿌르에서 북쪽으로 11km 떨어진 구릉지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1037-1726년까지 카츠츠와하 왕조의 수도였던 곳.[ 조선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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