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세르비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3개국에서 공동으로 열린 FKNS Woman Circuit 2022, FIAP(2022;464)에서

금메달 2개를 수상했다고 알려왔다. 

모처럼의 금메달이라 기분이 좋다.

그것도 두개씩이나....^^

자연사진 부문에서 'Wintering of White eye bird'란 제목으로 FIAP GOLD Medal, 

여행사진 부문에서 'what is that'란 제목으로 DPW Gold medal...

같은 금메달이라고 해도 서유럽에서의 금메달은 아무래도 무게감이 더 있어서 기분이 구우우웃~~

Nature(자연사진)부문에서 금메달(FIAP GOLD)을 받은 '동박새의 겨울나기'란 제목의 이 사진은 그동안 미국,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에 이어 네번째로 '벨기에'에서 금메달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전혀 모르는 부산의 어느분께서 처음으로 제 사진을 구입해 주신 작품입니다... 그래서 기분이 더 좋군요..^^

 
Travel(여행사진)부문에서 금메달을 받은 이 사진은 2018년 1월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에서 찍은 것으로 'What is that'이란 제목으로 금년 6월에 스위스에 처음 출품하여 가작을 받은 이후로 세번의 도전 끝에 처음으로 금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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