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히말라야입니다
옛날에는 히말라야 왕국이라 부르기도 했다는데요
네팔까지 가서 다른 것은 차치한다 치드라도~
히말라야의 비경~
그중에서도 에베레스트 만큼은 꼭 보아야 할겁니다
에베레스트를 직접 내 눈으로 바라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카트만두 근교인 나갈콧 전망대로 가는 방법이고~
카트만두에 머물면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마운틴 플라잇을 이용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마운틴 플라잇은 1시간 짜리 공중 조망으로~
비행기에서 히말라야 설경을 내려다 보는 것입니다
이 마운틴 플라잇 수입이 상당하다는데요
따라서 많은 비행회사가 여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군소회사가 운용하는 프로그램 중~
네팔 국내 서열 2위의 항공회사인~
붓다에어(Buddha air)가 가장 평이 좋다고 합니다
이 회사 비행기는 가운데 복도를 중심으로~
양쪽에 한열로 좌석이 배치되어 창가를 보장하는데~
갈때는 좌측 창가 손님이, 올때는 우측 손님이~
히말라야를 상세히 볼 수 있다 합니다
또한 손님 하나 하나를 조종석으로 불러~
눈 앞에 펼쳐 보이는 에베레스트를 보게끔 하는데~
이는 붓다에어가 맨 처음 시행한 것이라 합니다
그 외에도 히말라야 안내그림을 탑승시 지급하고~
끝났을 때는 Certification을 지급하는 등~
다른 회사에 앞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합니다
따라서 성수기엔 붓다에어 예약이 쉽지 않다는데요
이럴 경우, 예티에어가 차선책이라 합니다
마운틴 플라잇의 성수기는 2~4월, 10~11월 인바~
이때의 가격은 대략 $150~$190 사이라 합니다
참고로, 붓다에어의 현재 가격은 $160 이네요
네팔사람은 이보다 싼 6815루피 ($95) 입니다
붓다에어는 날씨가 허락할 경우~
아침 6시20분 부터 하루 6편까지 비행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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