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sim Mrvica 
 
크로스오버.
클래식 음악으로 대표되는 고급음악과 록, 재즈 같은 대중음악의 결합이 그것이다. 물론 이를 두고 처음에는 '외도'라는 표현을 썼지만, 두 음악 분야를 넘나드는 혹은 한순간의 만남을 가진 음악인들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지금은 그 경계가 사라지고 하나의 양식화 되어가고 있다.
주로 음악산업에서 사용된 이 용어는 90년대 이후 일렉트릭 악기들로 무장된 클래식 음악들이 등장하게 되며 혼종성의 무대가 클래식 음악으로 옮겨온 것이다. 그 첫 시도는 바네사 메이 로 시작됐으며, 그 역사는 이제 막심 므라비차의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되었다.
 
~~보옴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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