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눈부신 세상 . . .
1만 미터 상공, 3년여간의 ‘구름위의 산책’ ! ! !
그곳엔 . . . 눈부신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펼쳐집니다!
‘하늘에서 본 세상’은 놀라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지난 3년여 간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보이는 지구촌의 여러 모습들을 기록한 것이다. 더러는 특별한 여행에 동승해서 일반 민항기들이 다니지 못하는 항로를
비행한 탓에 남들이 볼 수 없는 곳들을 기록하는 행운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들은 고도 1만m 안팎에서 디지털 카메라에 망원렌즈로 담은 것들입니다.
아틀라스 산맥의 아래쪽에 위치한 서사하라의 모습. 붉은 모래가 연이어 밀려오는 파도처럼 끝없이 쌓여 있습니다. 실제로 모래언덕으로 이뤄진 사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에르그라고 하는
완만한 사구지대인데 이것은 사하라 총면적의 약 14%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눈 덮힌 동토의 시베리아
산넘어 산, 또 산 건너 산. 비행기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수천 수만년동안 깎이고 파였어도 장엄한 모습을 잃지 않은 거대한 산맥이 대지를 덮은 구름을 뚫고 위용을 뽐내고 있다. (미국 시에라 네바다산맥)
자연이 만든 길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었다. 터키 상공
아틀라스 산맥의 아래쪽에 위치한 서사하라의 모습. 붉은 모래가 연이어 밀려오는 파도처럼 끝없이 쌓여 있습니다. 실제로 모래언덕으로 이뤄진 사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에르그라고 하는
완만한 사구지대인데 이것은 사하라 총면적의 약 14%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본 일몰. 태평양 상공
해무리. 내가 탄 비행기가 해무리에 들어 있다.
한반도의 꼬리 호미곶 모습
필리핀 해상의 비취빛 바다의 환상적인 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