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오피아의 오지 [ MEKET ]으로의 고독 여행 **




여행가이드 책에 지역명 조차도 언급이 되지 않을 정도로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아프리카의 지붕이라 불리는 라스다센 산줄기의 한 자락에 위
치하고 에티오피아의 MEKET.


짐을 싣고 가고 있는 덩키들(당나귀의 일종)




에티오피아 오지의 장날 풍경










에티오피아 북동부에 위치한 티그라이 지역은 돌로 모든 것을 만든다
할 정도로 돌이 많은 지역




돌밭 뒤로 보이는 광활한 풍경




소로 밭을 갈고 있는 농부 아저씨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동물들







여행은 '고독을 벗삼아 자신을 찾아가는 길'










Meket의 실체인 라스다센의 광활한 산줄기 앞에서




하느님의 손길, 하느님의 솜씨










낭떠러지 위의 Meket 제 1캠프




Meket 제 1캠프. 식당 및 서비스 오두막




Meket 제 1캠프. 침실 내부.




Meket 제 1캠프. 세상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화장실







화장실에서 내려다본 풍경




Meket 제 1캠프의 절벽에서 내려다 본 풍경들













Meket 제 2 캠프

.


제 2 캠프. 새의 눈으로 바라보기




Meket 제 2 캠프. 피라미드라 추정되는 흙 무더기


Meket 제 2 캠프. 에티오피아 시골 민가의 모습




Meket 제 2 캠프. 흐려지는 하늘.




Meket 제 2 캠프. 흐린 하늘 가운데.. 어둠은 찾아오고




에티오피아에는 저뱅야(Door Guard)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저뱅야는
우리나라 아파트나 건물 등에서 볼 수 있는 수위와 비슷한 직업인데,
주 업무 중 하나가 밖에서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Guard라는 호칭에 걸맞게 집을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지킵니다. 좀도둑이 많은 에티오피아에서 왠만큼 사는 집에는 저뱅야
가 필수입니다. 특히 외국인이 사는 집에는 안전문제 때문에 2,3명의
저뱅야가 상주하기도 합니다.


Meket 제 2 캠프. 저뱅야.







Meket 놀라움 속으로의 여행. 참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라.




[출처 :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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