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가족 행사, 공연관람
130101 계사년 새해첫날 관문 가족 나들이
봄이오다
2013. 1. 2. 11:17
매년 시행하는 새해첫날 관문 나들이..
올해도 1월1일 늦은 아침 11시반에 출발 ..
눈이 나린다..
상열이 입사 축하....
소조령을 넘다가 경치가 넘 좋아 차를 세우고 한장..
두장..
관문의 문턱을 넘어서..
15마리 오리의 새해 꿈은 무엇인지....^^
얘네들도 꿈은 있겠지....
절개 좋다는 대나무도 눈에 휘어져 있다..
전에는 이 마당에 감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올해는 안보인다..
영화 촬영 때문에 베어 버렸나??? 암튼 안보이니 섭섭...^^
눈이 많이 오는 관계로 2관문 까지는 안가고 팔왕휴게소에서
파전, 감자전, 손두부에 막걸리로....그리고 컵라면으로 속을 달래고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 .. 눈이 퍼 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