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 여행지
Everest 마운틴 플라잇은 붓다에어가 최고
봄이오다
2011. 8. 23. 12:20
네팔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히말라야입니다 옛날에는 히말라야 왕국이라 부르기도 했다는데요 네팔까지 가서 다른 것은 차치한다 치드라도~ 히말라야의 비경~ 그중에서도 에베레스트 만큼은 꼭 보아야 할겁니다 에베레스트를 직접 내 눈으로 바라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카트만두 근교인 나갈콧 전망대로 가는 방법이고~ 카트만두에 머물면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마운틴 플라잇을 이용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마운틴 플라잇은 1시간 짜리 공중 조망으로~ 비행기에서 히말라야 설경을 내려다 보는 것입니다 이 마운틴 플라잇 수입이 상당하다는데요 따라서 많은 비행회사가 여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군소회사가 운용하는 프로그램 중~ 네팔 국내 서열 2위의 항공회사인~ 붓다에어(Buddha air)가 가장 평이 좋다고 합니다 이 회사 비행기는 가운데 복도를 중심으로~ 양쪽에 한열로 좌석이 배치되어 창가를 보장하는데~ 갈때는 좌측 창가 손님이, 올때는 우측 손님이~ 히말라야를 상세히 볼 수 있다 합니다 또한 손님 하나 하나를 조종석으로 불러~ 눈 앞에 펼쳐 보이는 에베레스트를 보게끔 하는데~ 이는 붓다에어가 맨 처음 시행한 것이라 합니다 그 외에도 히말라야 안내그림을 탑승시 지급하고~ 끝났을 때는 Certification을 지급하는 등~ 다른 회사에 앞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합니다 따라서 성수기엔 붓다에어 예약이 쉽지 않다는데요 이럴 경우, 예티에어가 차선책이라 합니다 마운틴 플라잇의 성수기는 2~4월, 10~11월 인바~ 이때의 가격은 대략 $150~$190 사이라 합니다 참고로, 붓다에어의 현재 가격은 $160 이네요 네팔사람은 이보다 싼 6815루피 ($95) 입니다 붓다에어는 날씨가 허락할 경우~ 아침 6시20분 부터 하루 6편까지 비행한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