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의 우유니 (Uyuni)소금사막*
볼리비아의 우유니 (Uyuni)소금사막
한-볼리비아 리튬개발 합의서 체결
정부가 이달 말 세계 최대 리튬 매장국인 볼리비아와 리튬개발과 기술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
체결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리튬은 전지에 들어가는 필수 광물로 자원전쟁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모랄레스 대통령은 2차전지 등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인 리튬 개발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실무 협상단은 지난
10일 볼리비아로 건너가 현재 리튬 개발과 관련한 실무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현재 볼리비아 서부 우유니 호수에는
전세계 리튬 자원의 절반이 묻혀 있으며 개발권을 놓고 우리나라와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리튬은 반드시 확보 해야 하는 자원이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우유니 소금사막의 면적은 1만 2000㎢이다. 해발고도 3,653m의 고지대에 위치하며, 볼리비아의 실질적인 수도인 라파스로부터 남쪽으로 200㎞ 떨어져 있고, 칠레와 국경을 이룬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포토시주(州)에 속하며 우유니 서쪽 끝에 있다. 142211">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82398">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형성되었다. 182858">푸른 하늘, 구름이 마치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이면 하늘의 별이 모두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 하늘과 땅이 일체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사막 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어부의 섬(Isla del pescador)'이 있다.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우유니 소금호수'로도 불린다.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되며,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 우기인 12~3월에는 20~30㎝의 물이 고여 얕은 호수가 만들어지는데, 낮에는 강렬한 햇살과
예 전에는 지역 주민들이 소금을 잘라 생필품과 교환하는 등 중요한 교역수단이었으나, 지금은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회사에서 정제용으로 만들어 국내소비에 충당할 뿐 지역민들은 거의 채취하지 않는다. 채취된 소금은 90% 이상이 식용이고, 나머지는 가축용이다. 순도도 매우 높고, 총량으로 볼 때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을 먹고도 남을 만큼 막대한 양이라고 한다.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 등 경관이 뛰어나 관광지로도 이름이 높다.

세계 최대의 소금 호수 'Salar de Uyuni'를 아세요?
남 아메리카의 볼리비아에 있는 Salar de Uyuni 는 세계 최대의 소금 호수로 그 넓이가 벨기에와 맞먹는12,000 평방km에 달합니다. 고도 3,650m인 안데스 고원에 있으며 Salt flats에 깔린 소금 두께는 1~2m, 깊은 곳은 20m에 이르고 121m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이 소금 호수의 중앙에 서면 사방이 하늘과 땅(소금호수)이 맞닿는 신비의 세계에 온 느낌이 드는데........ 12월부터 3월까지 우기에 비가 많이 오면 25cm정도 덮인 물이 하늘과 구름을 거울같이 반사하여 천지일체가 되는 신비로운 경치가 연출됩니다. 특히 밤에는 광대한 평원 하늘과 땅에 별이 가득 차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건기가 되면 물은 다시 증발하거나 아래로 하강하여 30cm정도의 딱딱한 소금 층을 형성하지요. 이 호수의 물은 바다 물보다 8배 정도 소금 농도가 짙다고 합니다.

호수의 한 쪽에는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금벽돌로 만든 소금집호텔이 있습니다.

비가와서 10cm 정도의 물이 소금 위레 있을 때에 이 소금 호수 위를 마음껏 달려보는 것도 신비한 체험이지요.

바다 속에 있던 이 땅이 지구의 대륙판 이동에 따른 지각 변동으로 솟아 오른 안데스 산맥을 이루고, 해발 3,650m인 안데스 고원의 이 지역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이 이 지역은 바닷물이 있는 호수가 되었고요. 건조기후로 인해 물은 증발되고 소금만 남았지요.

최소 일백억톤으로 추산되는 Salar de Uyuni의 소금은 오랜 동안 인근 농민들이 잔디나 보도 블록 모양으로 잘라내어 모피나 고기 등 주변의 다른 생필품과 교역하여 왔다고 합니다. 오늘 날에도 소규모의 인력과 장비로 채취되고 있으며 우유니 북쪽 20km에 있는 Colchani 공장에서 추출 정제되어 주로 국내 소비에 충당된다고 합니다.
건기에는 이렇게 소금만 온 천지를 하얗게 덮고 있지요. 여기에서 절단되어 나온 소금의 단면을 보면 세월 따라 겹쳐 쌓인 자국이 나이테 같은 줄 무늬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잘라낸 자리에 고인 물은 3개월이 지나면 다시 소금 결정으로 된다고 하네요. Colchani의 연간 소금 생산량은 19,700톤으로 그중 18,000톤은 식용으로 나머지는 가축용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
( 면적 : 1만 2000㎢)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되며,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
우기인 12~3월에는 20~30㎝의 물이 고여 얕은 호수가 만들어지는데,
낮에는 강렬한 햇살과 푸른 하늘, 구름이 마치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이면 하늘의 별이 모두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 하늘과 땅이
일체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해발 3,653m고지에 위치한 면적12,000㎢(남한의 약1/9) 두께 60㎝의 소금사막
한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소금 호텔
소금호텔 내부 전체가 소금
소금사막 에서도 분출되고 있는 유황성분 온천수
소금호텔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잉카와시 섬 ( 일명 물고기섬 )
이섬이 수만년전에는 바다속 이였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산호섬이였슴
1년에 1cm 자란다는 선인장이 어떤것은 11m
거북이 등같은 모양의 소금사막
소금사막 에서 본 신기루 ( 산의 모습 )
눈덮힌 벌판같이 아름다운 소금사막
해발3000m 에위치한 안데스산맥 계곡 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