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애송 童詩 ** 초록바다 / 박 경 종 [애송 동시 - 제 41 편] ** 봄이오다 2008. 6. 30. 16:09 초록바다 / 박 경 종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두 발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우리 순이 손처럼 간지럼 줘요. (1962) 바다에 빠진 몸과 마음, 온통 초록빛으로 장석주·시인 초록바다 / 한국챔버코랄의 2002년 연주실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