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애송 童詩 ** 별 / 공 재 동[애송 동시 - 제 39 편] ** 봄이오다 2008. 6. 25. 12:15 별 / 공 재 동 즐거운 날 밤에는 한 개도 없더니 한 개도 없더니 마음 슬픈 밤에는 하늘 가득 별이다. 수만 개일까. 수십만 갤까. 울고 싶은 밤에는 가슴에도 별이다. 온 세상이 별이다. <1985년> 슬픈 사람에게 별은 친구이자 애인 장석주·시인 Kleine Traummusik(작은 소야곡) / Norman Cand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