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애송 童詩

** 문구멍 / 신 현 득[애송 동시 - 제 21 편] **

봄이오다 2008. 6. 4. 10:55


 문구멍 / 신 현 득
빠꼼 빠꼼
문구멍이
높아간다.
아가 키가
큰다. 
(1959) 
아기의 호기심에 문은 어느새 빠꼼 빠꼼 
장석주·시인


Canadian Bird Song / Richard A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