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애송 童詩 ** 봄 / 김 기 림 [애송 동시 - 제 10 편] ** 봄이오다 2008. 5. 29. 10:37 봄 / 김 기 림 사월은 게으른 표범처럼 인제사 잠이 깼다. 눈이 부시다 가려웁다 소름친다 등을 살린다 주춤거린다 성큼 겨울을 뛰어 넘는다. (1946) 잠을 깬 모더니스트의 '열망' [신수정·문학평론가] Heykens Serenade / New London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