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詩 100편 ** 서시 / 윤동주[현대시인 애송詩 100편중 48편] ** 봄이오다 2008. 3. 4. 09:28 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모란동백 / 조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