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어 [스크랩] 하룻밤에 천만원??? 봄이오다 2007. 3. 14. 13:56 직장의 상사인 맹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 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맹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른 사람의 안목도 있고 해서 부장을 한적한 곳으로 불렀 내었다. "집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반밖에 안되나요.?~~!" 그러자 맹부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 아니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셋째,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여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보일러가 있었는데 부장님이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집이 큰것이 아니라 가구가 ? 워낙 작았어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글쓴이 : 꽃과사랑 원글보기메모 :